북변 지역 7614세대·사우 및 풍무 지역 4013세대
사우동 뉴빌리지·통진 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갈산3리 주민공동이용시설 등 순항
![]() |
| 북변3구역 재개발사업 |
[헤럴드경제(김포)=이홍석 기자]10여년간 지지부진했던 김포 사우·북변 재개발·도시재생이 속도를 낸다.
26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변3과 북변4 사업지구가 착공에 들어갔고 2025년에는 풍무, 북변2, 사우4 사업지구가 연이어 착공했다.
이는 관내 재정비촉진지구에 추진 중인 8개 사업지구 중 5곳이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오는 2027년 북변3의 우미린 아파트 1200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북변동에 7614세대, 사우동·풍무동에 4013세대 등 총 1만1627세대가 2030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통진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조성사업, 갈산3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도 진행된다.
이처럼 원도심 재개발 및 도시재생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2027년부터 새로운 모습의 도시로 대변혁이 이뤄진다.
특히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은 세계적인 도시재생 선도 지역인 영국 런던의 정책과 실행 사례를 김포실정에 맞게 구체화하며 ‘맞춤형 도시재생’의 실행단계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해 런던 사례를 점검한 시는 사우동 뉴빌리지마스터 플랜 연구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확정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거점시설 조성을 위한 건축기획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노후주택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공사 착공으로 오는 2029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통진 구도심도 변화한다. 지난 2023년 2월 통진읍 청사 이사 이후 비어있는 구 통진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활용해 통진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조성 중에 있다.
2025년 12월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2027년에는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갈산3리 농어촌 지역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하반기 주민공동이용시설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 12월까지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환경 조성을 형성한다는 목표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발전으로 권역의 강점을 살리는 계획을 수립, 그 혜택이 시민에게 최대한 돌아가는 도시개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