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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 스튜어트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동안으로 유명한 80대 미국 여성이, 자신의 동안 비결로 아침마다 하는 생활 루틴을 꼽았다.
84세인 마사 스튜어트는 최근 패션지 보그의 ‘겟 레디 위드 미(Get Ready With Me)’ 영상에 출연해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한 스튜어트는 여전히 탄탄한 피부를 보였다. 그는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꾸준한 생활 관리와 보톡스·필러 같은 시술, 그리고 일상의 관리가 지금의 얼굴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아침마다 세안한 뒤 따뜻한 물에 적신 타월을 얼굴에 1분가량 올려 피부를 이완시키고 차가운 타월로 20초 정도 눌러 열감을 가라앉히는 ‘타월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냉온 타월 관리는)밤사이 둔해진 혈류를 서서히 깨우고, 피부 표면의 긴장을 완화해준다”며 “문지르지 않고 눌러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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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 스튜어트. 유튜브 캡처 |
그는 피부 관리의 핵심은 ‘인사이드 아웃(Inside-Out)’에 있다면서, 피부 관리가 사실상 전날 밤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신체 내부 영양 상태가 외면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식습관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동안 관리에서 식습관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며 “아침을 가볍게 시작하고,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단을 기본으로 유지한다. 단백질 섭취도 의식적으로 챙긴다”고 전했다.
메이크업할 때는 인위적으로 커버하기보다 자연스럽게 광채가 나는 편을 택했다. 피부 생기를 살리는 화장품을 쓰고, 얼굴도 매트한 질감보다 반짝이는 광택에 중점을 둔다고 한다.
스튜어트는 또 일상 생활에서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과도한 야간 활동 자제하며 하루의 리듬을 지키는 습관을 강조했다.
그는 “나는 여전히 진화하고 좋은 일을 계속하는 ‘슈퍼 에이저(super ager)’들을 가장 존경한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스튜어트는 미국 최초 여성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불린다. 월가 주식중개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마사 스튜어트 리빙’이라는 TV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81세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