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임성근, 식당 개업 취소?…‘매매’ 현수막 걸려

임성근 셰프. [유튜브 ‘임성근 임짱TV’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음주운전 논란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임성근 셰프의 식당 개업 취소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기 파주의 임성근 셰프의 개업 예정인 식당 외관 사진이 확산됐다. 건물 외벽에는 ‘매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있다.

특히 사진에 ‘매매’라고 적힌 현수막이 건물 외벽에 걸려 있어 일각에서는 공사가 중단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한 누리꾼은 “식당 규모가 상당하다. 최근 들어 공사가 멈췄다는 이야기가 들리더니, 이제는 매매 현수막까지 붙었다”며 “결국 접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또 “개업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 아니냐”, “사실상 철회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제기됐다.

임성근 셰프는 43년간 한식 외길을 걸어온 한식 조리기능장이다. 2015년 tvN ‘한식대첩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TOP7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달 유튜브를 통해 과거 음주운전 3회 적발 사실을 고백한 후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판결문을 통해 1998년과 1999년 두 차례의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과 과거 주차 문제로 쌍방 폭행으로 벌금을 낸 사실이 추가로 알려지면서 여론은 악화됐다.

결국 임성근 셰프는 모든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임성근 셰프는 자신을 향한 비난은 감수하겠다면서도 “어떤 욕이든 달게 받겠지만, 제발 가족들에 대한 비난만은 멈춰 달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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