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우리동네 ESG 센터 부산진구점 개소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부산진구점 개소식을 가졌다.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우리동네 사회가치경영(ESG) 센터’ 부산진구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헌승 국회의원, 배영숙 시의원,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장인호 BNK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 롯데케미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늘 개소한 7호점(부산진구)은 폐원한 보현어린이집의 공간을 활용해 ‘ESG 센터’로 활용한 사례다. 저출산·고령사회로 발생한 도심 유휴시설을 탈바꿈해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지속 가능한 실천 거점’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부여했다.

‘세대이음 친환경 노인 일자리’의 중심으로 거듭난 ESG 센터 부산진구점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및 연계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폐플라스틱, 아이스팩, 현수막, 커피박 등 자원순환 활동과 다양한 주민 참여형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탄소중립 실천 환경교육, 자전거를 활용한 플라스틱 파쇄기·전기발전기 체험, 미니 수력발전소 체험 등을 통해 생활 속 ESG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자전거 전기발전기로 충전한 배터리를 활용한 무료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 전포동 카페거리와 연계한 무료 커피 제공 등 시민 체감형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지역 내 (공)기업과 협업을 통해 ‘우리동네 ESG 센터’를 올해 안에 16호점까지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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