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능력 대폭 확대…글로벌 품질 경쟁력 확보
2027년 코스닥 상장 목표…기업 가치 제고 박차
2027년 코스닥 상장 목표…기업 가치 제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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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메디 진천 제2공장. [유한양행 제공]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유한양행의 수액제 전문 자회사 와이즈메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천 제2공장에 대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제2공장은 최신 설비를 갖춘 무균 주사제(수액제) 전용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규정에 부합하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글로벌 수준의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와이즈메디는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생산 능력(CAPA)을 대폭 확장하고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3CB(3-Chamber-Bag) 영양수액제’ 생산을 최적화하고, 유한양행 및 오상헬스케어와 협력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또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2027~2028년을 목표로 코스닥(KOSDAQ) 시장 상장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와이즈메디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단순 시설 확대를 넘어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공인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강화된 생산 능력을 통해 고품질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