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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강원 인제군이 표지판을 본떠 제작한 ‘인제·신남 키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인제군에 따르면 인제·신남 키링은 홍천에서 동해안으로 향하는 국도 44호선에서 만날 수 있는 도로 안내표지판을 그대로 따와 만들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제 신남 도로표지판 근황”, “이걸 굿즈(기념상품)로 만들다니”라는 글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선 키링을 직접 구매하기 위해 판매점을 방문하며 인증을 하기도 했다.
키링 사진과 함께 실제 도로 표지판을 찾아 인증하는 콘텐츠도 올라왔다.
키링은 인제군 남면 38휴게소와 군청 내 다문화카페, 자작나무마을 영농조합법인 판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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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 제공] |
이 표지판은 과거에도 ‘보면 신나는 표지판’으로 불리며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여행 인증샷이 종종 올라오기도 했다.
인제·신남 키링은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소진될 수 으므로 구매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판매처에 재고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군은 앞으로 키링을 비롯해 관광객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상품을 지속해서 발굴해 ‘보고 지나치는 지명’에서 ‘기억하고 다시 찾는 인제’로 인식을 넓혀갈 계획이다.
테디베어와 협업한 곰인형 상품도 선보이는 등 지역 이미지와 이야기를 반영한 상품군을 단계적으로 넓힐 방침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매력을 새롭게 풀어낸 관광 상품을 발굴해 유통 통로를 넓히고, 주요 관광 거점과 연계한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