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돌 맞은 HDC그룹, 9개 계열사 이름 바꾼다

사명 변경 주총 안건으로 상정
HDC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9개 계열사의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HDC그룹은 이날 주요 계열사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하며 사명 변경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명시했다.

기존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앤콘스,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HDC영창, HDC스포츠, HDC리조트, 호텔HDC, 아이파크마리나는 IPARK현대산업개발, IPARK아이앤콘스, IPARK몰, IPARK신라면세점, IPARK영창, IPARK스포츠, IPARK리조트, 호텔IPARK, IPARK마리나로 사명을 변경한다.

AI(인공지능)과 에너지 부문의 계열사는 사명에 HDC를 그대로 사용한다.

다음 달 18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 지향점을 담은 신규 CI(기업이미지)와 미래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변경된 사명은 계열사별로 주총 의결 절차를 거친 뒤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지난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며 전체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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