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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김주형(톰 김)이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앤 스파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 2라운드 18번 그린에서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AFP]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6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4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1·7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가 된 김주형은 순위를 전날 공동 108위에서 대폭 끌어올리며 3라운드 진출 막차를 탔다.
김주형은 이날 버디 6개 가운데 3개의 퍼트 거리가 4m를 넘는 중거리 퍼트였다. 그린 적중 시 평균 퍼트 수가 1.67개로 상위권이었다. 김주형은 한때 공동 31위까지 순위가 올랐으나 6, 7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오는 바람에 순위가 다시 밀렸다.
김성현은 4오버파 146타, 이경훈은 7오버파 149타로 나란히 컷 탈락했다.
오스틴 스머더먼(미국)이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단독 1위를 달렸다. 테일러 무어(미국)가 선두에 3타 뒤진 단독 2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