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김용수 신임 프레지던트 선임

재무 건전성 확보·IPO 등 성과 입증
글로벌 성장 및 미래비전 실현 기대



네이버웹툰의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김용수(40·사진) 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이사회 사내 이사와 프레지던트(President)로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김 프레지던트는 2022년 말 회사 합류 이후 회사의 재무 건전성 확보와 성공적인 상장(IPO)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웹툰 사업 총괄을 맡은 후에는 조직 문화부터 프로덕트 개편까지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해 미국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25년 월트디즈니 컴퍼니와의 협업을 주도하며 기업 가치를 입증했다. 앞으로 김 프레지던트는 전사 사업을 총괄하며 글로벌 운영과 실행을 책임지고, 혁신과 실험을 통한 성장 가속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과 혁신 가속을 위해 리더십 구조를 개편한다는 게 웹툰 엔터테인먼트 측의 설명이다.

1986년생인 김 프레지던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매켄지 앤드 컴퍼니(McKinsey&Company), 콜버그 크레비스 로버츠(KKR), 마스 오토 등을 거쳐 2022년 네이버웹툰에 전략 이사로 참여했다. 김준구 CEO 및 창업자는 회사의 펀더멘털에 보다 집중하며 장기적인 성장의 토대를 다지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 프레지던트가 현장에서 과감한 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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