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장애인 가족 위해 한식 맞아 준비한 서비스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나들이 동행버스’ 등 성묘 이동 지원
휠체어 이용 장애인 포함한 가족 대상


장애인 이동 차량 모습.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한식(4월 6일)을 맞아 장애인 가족의 성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나들이 동행버스’를 활용한 성묘지원 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들이 동행버스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와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서비스다. 명절 성묘 지원과 서울 시티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시민의 이동 편의를 돕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운영된다. 성묘지원 버스는 장애인콜택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포함한 가족 단위 이용객의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장사시설 방문을 지원한다.

차량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소형 특장버스 3대로 휠체어석 2석과 일반석 6석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8000원이며, 신청은 27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포털을 방문해 ‘진료복지→장애인버스’에 들어가면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한식 성묘는 가족이 함께 고인을 추모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족들도 불편함 없이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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