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자치경찰위원회 여성안심순찰대 발대식 개최

60세 이상 시민 50명으로 구성
평일 오후 7시~11시 순찰 활동


울산자치경찰위원회가 17일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성안심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은 순찰대원 대표자가 울산시장 앞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성실한 치안활동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재홍)가 17일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6년 여성안심순찰대 발대식을 가지고 안전한 시민생활을 다짐했다.

이날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여성안심순찰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진 여성안심순찰대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 등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 주민 밀착형 치안 활동에 들어간다.

순찰대는 고령사회 퇴직자의 사회참여를 위해 만 60세 이상 시민 50명을 3인 1조로 편성했다. 순찰은 평일 야간 퇴근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치안 수요가 높은 지구대·파출소 관할 16개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발대식에 앞서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강석진 교수가 ‘위험을 읽는 눈, 안전을 만드는 순찰, 범죄 예방 설계 기법(CPTED) 한걸음’을 주제로 안전교육을 했다.

여성안심순찰대는 지난해 순찰을 통해 주취자 안심귀가, 가로등 고장 신고 등 407건의 현장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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