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의약품·신약개발 3대 주축 강화
유전자치료제 전달체 ‘SENS’ 등 기술 고도화
유전자치료제 전달체 ‘SENS’ 등 기술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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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바이오팜이 23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지하 1층 삼양홀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삼양바이오팜 제공]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삼양바이오팜이 인적분할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말까지의 경영 성과와 향후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삼양바이오팜은 23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바이오팜은 이날 보고를 통해 분할기일인 2025년 11월 1일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매출액 286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주사인 삼양홀딩스에서 분할된 이후 약 두 달간의 성과다.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의료기기와 의약품, 신약개발 사업을 주축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진취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수익성을 제고해왔다”며 “올해는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의 가능성을 만드는 담대한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핵심 전략으로는 ▷의료기기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미용의료 분야 진출 가속화 ▷유전자치료제 약물전달체 ‘SENS’ 고도화 및 신약개발 추진 ▷항암제 매출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강동우 대주회계법인 회계사와 정성훈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재선임됐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11월 1일 삼양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독립 법인으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