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보존·홍보·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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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신세계스퀘어에서 송출되고 있는 ‘천마도’ 소재 미디어아트 . [국가유산청]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국가유산청과 신세계가 국가유산 가치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국가유산청은 26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신세계와 국가유산 보존 및 홍보, 대중적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가유산 보존과 홍보, 전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신세계스퀘어 등 홍보 매체 활용▷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 및 연계 상품 개발 등이다.
이번 협약은 국가유산을 국민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리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2024년부터 국가유산청과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설치된 초대형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유물 ‘청동용’을 소재로 제작한 3차원(3D) 영상에 이어 올해 ‘천마도’ 영상까지 송출하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협력한 바 있다.
또한 신세계의 여행 프로그램 ‘로컬이 신세계’와 연계해 한국의 전통적 공간 가치가 담겨 있는 자연유산(명승, 전통 조경)을 전통적 방식으로 체험, 향유하는 현장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 가며, 국가유산의 문화적·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