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추가 공모…심사료 80% 감액

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이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국민의힘이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출마가 거론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대해 추가 공모를 진행한다. 심사료 감액에도 나섰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5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박 위원장은 “전남광주특별시장에 대한 후보자 추가 공모를 확정 의결했다”며 “호남 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추가 접수 시 심사료 80%를 감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존 공천 심사료는 광역단체장 800만원, 기초단체장 600만원에서 각각 160만원, 120만원으로 인하된다. 당세가 약한 지역임을 감안한 조치로 해석된다.

공모는 오는 6~8일 공고 후 9~10일 신청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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