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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이휘재가 방송에 복귀한 가운데, 그의 캐나다 체류 시절 교민 목격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캐나다 교민 커뮤니티 ‘아이러브밴쿠버’에 올라온 이휘재 관련 게시글이 공유됐다.
작성자는 “이휘재가 밴쿠버에 살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본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교민 A씨는 “(이휘재가) 노스밴쿠버에 살았다던데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지인이 ‘이휘재씨 아니세요?’하고 물었는데 그냥 쌩 하고 지나가더란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그 지인이 이 일을 기억하는 이유가 그때 그 눈이 ‘뭐 이런 놈이 아는 척을 해?’하는 무시의 눈빛이라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한다”고 했다.
또 다른 교민 B씨는 “캐나다 와서도 미담은 하나도 못 들었다. 주변에서 들은 얘기도 비슷한 류”라고 남겼다. 이외에도 “파크로얄 쇼핑몰에서 자주 봤는데 아는 척을 하지 않았다”, “현지에서도 조용히 지냈다”는 등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다만 일부에서는 사생활 공간에서의 우연한 접촉을 두고 태도를 단정 짓는 것은 무리라는 반론도 나온다. 공식 일정이 아닌 상황에서 낯선 접근에 즉각 반응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는 시각이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 2022년 층간소음 문제를 비롯해 아내 문정원의 장난감 미결제 의혹, 유튜브 뒷광고 논란 등 가족을 둘러싼 여러 구설에 오르며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에서 생활해 왔다.
이후 지난달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에 출연하며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그는 방송에서 “잘 지냈다고 하면 솔직히 거짓말인 것 같다.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제 실수로 쉬게 된 상황을 아이들도 정확히 알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