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하 동작구의원, 이창우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이창우 예비후보, 무거운 과업 완수 검증된 실력·준비된 리더”
“국힘과 싸워 두 번 이긴 후보, 8년간 동작행정 책임진 유망 정치인”


김은하 동작구의원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김은하 동작구의원(사당3·4동)이 이창우 동작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박일하 현 동작구청장(국민의힘)의 주민과 의회를 무시하는 원칙 없는 불통·독주행정을 반드시 멈춰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차기 동작구청장으로 재선구청장으로서 1조원 규모 거대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안목과 1400여 공무원의 역량을 결집할 통솔력을 갖춘 검증된 리더 이창우 예비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5일 김은하 동작구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작의 중단없는 발전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저 김은하는 이창우와 함께 하겠다“며 이창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김은하 구의원은 IT통신 전문가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 동작구의원(사당3동·4동)이자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 출마 준비 중인 예비후보이기도 하다.

“박일하 구청장의 주민·의회 무시 막무가내·독주행정 멈춰 세워야”

김은하 의원은 먼저 박일하 현 동작구청장의 ‘원칙없는 불통·독주행정’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저는 구의회 현장에서 현 국민의힘 소속 박일하 구청장의 독주를 뼈아프게 지켜 봤다”며 “소수당 의원으로서 이 막무가내 행정을 온몸으로 막아내지 못했다는 비통함에 밤잠을 설쳤다. 이번 선거에서 박일하 구청장의 폭주를 반드시 멈춰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의원은 박일하 현 구청장을 대신할 차기 동작구청장은 “1조 원 규모의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는 안목과 1400여 공무원의 역량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그 무거운 과업을 완수할 최고의 적임자는 검증된 실력의, 준비된 리더 이창우”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창우 예비후보에 대해 “지난 8년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사는 세상’을 동작에서 실현하며 그 유능함을 증명했다”며 “사람 중심의 철학을 갖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동작의 기틀을 닦은 젊고 유망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안타까운 공백의 시간을 뒤로하고, 더 탄탄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창우 후보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이창우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으로 노 전 대통령 5년 임기 내내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사람 중심의 철학과 대 국민 소통력, 혁신적인 사고와 업무자세 등을 배웠다.

민선 6기, 7기 재선 동작구청장으로 8년 연임(2014년 ~ 2022년)하며 ▲장승배기 신 청사 이전 ▲노량진 컵밥거리 이전 및 특화거리 조성 ▲어르신행복주식회사 설립 ▲지자체 최초 보육청 설립 ▲재정위기 극복(서울시 재전건전성 우수기관 평가) ▲지자체형 공공임대주택 최초 건설 ▲흑석고등학교 유치 등 다수의 치적을 쌓았다.

“민주당 동작 갑·을 지역위원장 공석, 리더십 붕괴 우려돼”

김 의원은 “최근 우리 동작 민주당은 여러 사건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다”며 “민주당 동작갑과 을 지역위원장의 갑작스런 공석으로 발생한 리더십 붕괴와 당내 분열은 당원들 사이에 깊은 아쉬움과 우려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흔들리는 전선을 바로잡고, 동작 갑과 을을 하나로 묶어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며 “국힘과 싸워 두 번이나 이겨본 사람, 47년을 동작구 주민으로 살았고 8년간 동작 행정을 책임졌던 이창우 후보가 이 위기를 가장 잘 돌파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은 책임과 신뢰”라며 “저 또한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평가를 받는 대상임을 알기에 제 정치적 소신을 가지고 책임 있는 결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작을 국민의힘에게 다시 맡길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우리는 반드시 ‘이기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고 되짚었다.

이창우 예비후보가 포함된 민주당 동작구청장 후보 경선 투표는 오는 16일, 17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권리당원 투표 50%,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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