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윤 384%·미쟝센 237%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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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에 오른 미쟝센 페퍽트 세럼 [아모레퍼시픽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아마존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빅 스프링 세일’에서 주요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1% 성장했다.
일리윤과 미쟝센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일리윤은 전년 대비 매출이 384% 늘었다. 미쟝센의 매출 신장률은 237%를 기록했다.
특히 일리윤은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이 4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페이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3위에 올랐다. 미쟝센의 ‘퍼펙트 세럼’은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북미 현지에 공식 진출하지 않은 브랜드도 유의미한 실적을 거뒀다. 라보에이치는 8149%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에스쁘아(191%), 아윤채(208%), 롱테이크(347%) 등도 매출이 늘었다. 오설록의 ‘삼다꿀배티’는 프루트 티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며 “연중 최대 행사인 6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