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몽골·인니 질주 이유 있었네

본사, 현지 기업과 협업 성과 가시화


뚜레쥬르 몽골 이마트 텡걸점.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몽골과 인도네시아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MF) 전략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몽골은 2016년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로 진출한 국가다. 뚜레쥬르는 10년간 케이크 170만개 이상을 팔았다. 몽골 인구 2명 중 1명이 뚜레쥬르 케이크를 구입한 수준이다. 현재 울란바토르를 비롯해 2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CJ푸드빌은 현지 기업과 협업을 바탕으로 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전략’이 적중했다고 분석했다. 현지에서 우수한 파트너사를 발굴하는 시장조사력과 분석력, 본사에서 정교하게 설계한 상품전략과 매장운영 방침 등을 원동력으로 꼽았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11년 진출 이후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베이커리 이미지를 구축했다. 현지 MF기업인 ‘소라(Sora)’와 협업해 자바섬 외 지역으로 출점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오픈한 롬복점은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최초 롬복섬 진출 사례로 오픈 이후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정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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