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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샤브20 G투어 슈퍼매치’ 우승팀 이세진(왼쪽)-양효리 프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이 지난 6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남녀 팀매치 ‘샤브20 GTOUR 슈퍼매치’ 결승전에서 이세진&양효리 팀이 최종 우승했다.
G투어 유일의 남녀 혼성 팀매치인 ‘샤브20 G투어 슈퍼매치’(총상금 3000만원, 우승 상금 1300만원)에는 김홍택, 문서형 등 16명의 남녀 프로가 출전해 평소 보기 힘든 팀워크와 매력을 보여줬다.
경기는 남녀 2인 1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7번의 대진으로 치러졌다. 대회 환경은 G투어 정규 대회와 동일하게 갖춘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12개 홀은 한 개의 볼을 팀 구성원이 번갈아 플레이하는 포섬 플레이, 6개 홀은 개인 플레이로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했다. 앞서 지난 3월 23일, 30일에 총 네 번의 8강전과 지난 6일 두 번의 4강전을 거쳐 이세진-양효리 팀과 이용희-고수진 팀이 결승전에서 만났다.
4강부터 좋은 호흡을 보여준 이세진-양효리 팀은 포섬으로 진행된 1번홀(파5)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매 홀 적극 소통하며 코스를 공략했고 이세진의 정교한 샷과 양효리의 파워풀한 장타력이 어우러져 좋은 승부를 보여줬다.
양팀의 각축전 끝에 이세진-양효리 팀이 최종 합계 4언더파, 2타 차로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양효리는 지난해에 이어 슈퍼매치 우승으로 디펜딩 챔피언이 됐고, 지난해 우승팀 파트너 이용희와 상대팀으로 경기를 하며 경기 전반에 흥미 요소를 더했다.
우승팀 이세진은 “올해 G투어 슈퍼매치에 처음 참여해 양효리 프로님과 함께 우승을 하게 돼 감사드린다, 항상 많은 도움을 주는 최민욱 프로님께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우승을 이룬 양효리는 “후반 실수도 있었지만 이세진 프로님이 도와줘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