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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첸 ‘123 밥솥’ [쿠첸] |
돔 형태 오브제형 디자인과 2.2 초고압·123도 취사 기술로 호평
굿디자인·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이어 국내외 수상 행보 지속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쿠첸은 ‘123 밥솥’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전 세계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제품,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쿠첸은 지난 2024년 ‘브레인’, ‘더 동글’, ‘더 네모 밥솥’으로 본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123 밥솥’ 수상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이번에 본상을 받은 ‘123 밥솥’은 기존 밥솥의 전형적인 외형에서 벗어나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아한 돔 형태의 오브제형 디자인을 적용해 주방 공간에 배치했을 때 인테리어 요소로도 기능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절제된 형태와 부드러운 곡선 중심의 외관은 공간에 안정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하단부를 지면에 밀착시키는 구조를 통해 시각적 균형감도 높였다. 불필요한 장식을 줄여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구현한 점도 평가를 받았다.
기술력도 함께 주목받았다. 쿠첸은 국내 최고 수준의 2.2 초고압과 취사 온도를 최대 123도까지 높인 조리 기술을 적용해 취사 시간을 줄이고 밥맛의 신선함을 유지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글로시 화이트’, ‘글로시 아이보리’, ‘매트 아이보리’, ‘블랙 실버’ 색상에 더해 최근에는 ‘글로시 퓨어 화이트’ 컬러도 출시했다.
‘123 밥솥’은 출시 이후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2025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고, 올해 초에는 ‘2026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골드 본상을 받았다.
쿠첸은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술력을 함께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