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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 SNS]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고유가로 인해 차량 2·5부제 시행 23일차를 맞은 가운데 자전거 출근(자출)을 하며 “물 만난 기분”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우 의장의 자전거 출근 공개는 이번이 두 번째다.
우 의장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자전거 출근에 나섰다”며 자전거를 타고 한강변을 달린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평소에 자출(자전거 출근)을 했지만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따른 2부제 시대, 기름 절약이 대세인 시대를 접하니 자출이 물 만난 기분”이라며 “오늘은 한남동 공관에서 나와 국회를 지나 양화대교를 거쳐 가양대교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기까지 꼭 1시간인데 오늘은 좀 속도가 빨랐나 보다. 50분 남짓 걸렸다”며 “이제 국회로 들어간다. 자전거를 타고 강변도 보고, 시원한 바람도 만나니 기분이 최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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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 SNS] |
우 의장은 지난 2일에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자전거를 이용한 출근길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차량 5부제에 동참하기 위해 한남동 공관에서 자전거로 출근했다”며 “평소에도 몸이 좀 찌뿌둥하거나 운동이 필요할 때면 자전거를 타곤 하는데, 오늘은 마침 제 차가 쉬어야 하는 날이어서 오히려 잘됐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의도에는 벚꽃이 한창이었다. 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출근길이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