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비바샘, 교사가 만든 수업모델 찾는다…‘2026 현장 수업 연구대회’ 개최

[비상교육]


총 상금 1억원 걸고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
차시 단위 통합 수업 꾸러미 공모…현장 적용성에 초점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비상교육의 교수학습 플랫폼 비바샘이 교사들이 직접 설계하고 현장에서 활용한 우수 수업 자료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2026 비바샘 현장 수업 연구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대회는 교사가 주도하는 교실 수업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다. 현물형 경품을 포함해 총 1억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지며,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된다.

핵심 공모 분야는 교사가 직접 설계한 ‘차시 단위 통합 수업 꾸러미 자료’다. 수업의 도입부터 마무리까지 필요한 콘텐츠를 하나의 구조화된 형태로 담은 자료로, 파편화된 자료 제출을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형 통합 수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에서는 차시 자료 제작과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기록·공유하는 활동이 이뤄지며, 본선 진출자는 수업 실행 사례와 연구 내용을 정리한 발표 자료를 토대로 오프라인 심사를 받는다.

비바샘은 연구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세부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비바샘 연수원’을 통한 온라인 설명회도 연다. 설명회 신청은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비바샘 연구대회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설명회는 4월 22일 오후 7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보욱 비상교육 콘텐츠 컴퍼니 대표는 “교실 현장에서 만들어진 수업 자료에는 교사의 깊은 고민과 실천 경험이 담겨 있다”며 “이번 연구대회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수업 자료가 널리 공유되고, 교사 간 배움과 협력이 이어지는 교실 혁신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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