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특별 공급 시작으로 청약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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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견본주택이 17일 개관한다.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59~260㎡(이하 전용면적), 총 1077가구 규모다. ▷59㎡ 204가구 ▷84㎡ 752가구 ▷114㎡ 113가구 ▷162~170㎡(펜트하우스) 4가구 ▷170~260㎡(복층) 4가구로 구성된다.
추후 분양 예정인 2단지(1249가구)와 함께 총 2326가구 규모의 대단지를 이루게 되며, 일대를 대표하는 대규모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아파트 지하에 가구별로 독립된 ‘대형 전용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캠핑 용품, 골프백, 계절 가전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외관은 유리 난간과 통창 설계가 적용된다. 내부에는 타입별로 현관 창고, 대형 팬트리 등 수납과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공간이 적용되며, 지역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3개 층 구조의 복층과 대형 펜트하우스도 공급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은 물론,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품격 사우나 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L-다이닝카페,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독서실, 다함께 돌봄센터 등이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광주역(경강선) 일대는 교통 호재들이 예정돼 있다. 올해 착공을 앞둔 ‘수서~광주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단 2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위례~삼동선,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광역 철도망 확충이 추진 중이며, 대규모 역세권 복합개발사업도 예정돼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압도적인 녹지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를 둘러싸는 약 51만㎡ 규모의 쌍령공원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핵심 시설 설계에 참여해 예술성을 더했다. 공원 내부에는 비오톱(Biotope) 개념을 도입한 생태 공간과 마름산 능선을 따라 조성되는 ‘사계의 숲’, 우리꽃정원, 유리온실 등 테마 녹지가 배치된다. 또한 숲공연장, 전망대 등 문화·휴식 시설이 함께 계획돼 있다.
분양 일정은 이날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27일 특별 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20~22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 자격은 경기도 광주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 광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서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담보인정비율(LTV) 60%가 적용되며 85㎡ 이하 물량의 60%, 85㎡ 초과 물량의 10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