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풍년기원 올해 첫 모내기

두서면 전읍리 최현식 씨 농가


이순걸 울주군수가 16일 울산 지역 첫 모내기 행사에서 이앙기를 활용해 못자리에서 자란 모를 무논에 심고 있다. [울주군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울주군이 두북농협과 함께 지난 16일 이순걸 군수와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서면 전읍리 682-3번지 최현식 씨 논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봄기운 속에서 지역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 해 풍년 농사를 향한 기대와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오늘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울주군 농업의 새로운 한 해가 힘차게 출발했다”며 “올해도 풍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벼농사에서 이앙 작업은 수확량을 좌우하는 핵심 공정이다. 모가 일정한 간격과 자세로 식재돼 안정적으로 활착하는 것이 이후 생육과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앙기도 안정적으로 식재할 수 있는 기계적 완성도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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