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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건우 학부장, 안강훈 교수, 강진호 교수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인공지능(AI) 시대 인문학 기반 교육과 연구를 강화하고자 철학 전공 교수들을 영입했다.
GIST 인문사회과학부는 이번 1학기 안강훈·강진호 교수를 신규 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안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 언어 및 문명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비교철학과 예술철학을 연구해왔다.
‘동양철학 입문’, ‘예술과 철학: 미학적 상상력’ 등을 강의하며 언어 철학과 AI 철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을 연구와 강의에 반영할 예정이다.
초빙 석학으로 영입된 강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철학과 박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15년간 재직한 언어철학 분야의 권위자다.
‘철학의 근본 문제들’, ‘인공지능의 철학’ 등 수업을 진행한다.
GIST는 법철학·AI 윤리를 전공한 김건우 인문사회과학부장과 동양철학, 언어철학을 포괄하는 3명의 철학 전공 전임교수진과 함께하게 됐다.
임기철 GIST 총장은 “AI 시대의 혁신은 인문학적 통찰과 결합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한다”며 “학생들이 깊이 있는 사유를 갖춘 창의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