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미어 기반 ‘항노화 관찰 프로젝트’ 실시…학술근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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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조윈이 4060을 대상으로 3개월간 생체나이를 측정한다. 측정 결과는 향후 논문으로 정리해 학술지에 게재, 항노화 근거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항노화 데이터 관찰 프로젝트’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는 3개월 간 자사 건강관리 제품 ‘진생인수’(사진)를 복용하게 된다. 전후 2회에 걸쳐 텔로미어 길이 등 노화 관련 생체지표를 검사받는다. 측정된 개인별 변화 데이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 리포트 형태로 제공된다.
텔로미어(telomere)는 염색체 말단에 위치한 핵산 서열. 세포분열을 거듭할수록 점차 짧아지는 특성을 가져 노화 생체지표 중 하나로 주목받는다. 2015년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팀은 암 발견 3~4년 전부터 텔로미어가 급격히 짧아지는 패턴을 발견했다. 텔로미어 길이는 최근 노화 및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바이오마커로서 학술적 관심을 받고 있다.
조윈 진생인수는 홍삼(진세노사이드)과 MSM(천연유기황) 주성분의 액상 건강기능식품이다. 관절·연골건강과 면역력·피로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된다.
조윈은 관찰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항노화 연구와 건강관리 서비스모델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마감은 다음달 15일까지.
회사 측은 “참가자에게는 텔로미어 검사 2회와 진생인수 3개월분 제품 합산 100여만원의 혜택이 33%에 제공된다. 참가자는 3개월간 복용과 전후 검사에 임해야 하며, 최종 결과는 익명으로 논문에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