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초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서초구는 ‘서초장애인 한마음축제:함께 웃으며 하나되는 우리의 서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구청 2층 대강당과 앞마당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장애인단체와 복지시설이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9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발달장애인 플루티스트·트럼페터로 구성된 ‘규니브라더스’가 ‘넬라 판타지아’, ‘태평가’ 등을 연주하며 감동적인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였다. 이어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모범장애인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장애인단체와 복지시설이 운영하는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트로트·국악 앙상블·청년예술인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총 19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에서 점자와 흰지팡이, 수어 등을 체험하고, 슐런·한궁 등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경험했다.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대덕복지재단과 서초구 사암연합회의 후원으로 행사 규모와 콘텐츠가 확대됐다.
구는 장애인식개선주간(4월 18일~24일)을 맞아 구청 1층 로비에서 장애인 미술작품 전시회도 진행 중이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 하늘동산, 장애인부모연대 서초지회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고 공감과 소통을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