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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과 창업진흥원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멘로파크 스타트업벤처캠퍼스에서 모건스탠리, 메이어 브라운 등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 ‘코스트 투 코스트 케이 스타트업 석세스 로드맵(Coast to Coast K-Startups Success Roadmap)’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진원] |
법률·세무·투자유치·팀빌딩·시장 확장 전략까지 미국 진출 핵심 이슈 다뤄
20여개 스타트업 대상 1대1 맞춤형 멘토링…사전조사 바탕 실전형 상담 진행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과 창업진흥원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멘로파크 스타트업벤처캠퍼스에서 모건스탠리, 메이어 브라운 등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지원 프로그램 ‘코스트 투 코스트 케이 스타트업 석세스 로드맵(Coast to Coast K-Startups Success Roadma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현지 전문가들로부터 법률, 투자, 성장 전략 전반에 대한 조언을 듣고 개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한국 스타트업이 미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실제로 겪는 애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법률 및 크로스보더 세무,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팀빌딩, 시장 진입 및 확장 전략 등 미국 진출과 성장 전반의 핵심 이슈가 폭넓게 다뤄졌다.
1일차 프로그램에서는 모건스탠리 스타트업 지원 전문가와 메이어 브라운 소속 변호사 등이 미국 시장 진입과 확장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 환경, 창업자 생애주기별 자금조달 및 성장 전략 등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했다.
2일차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여개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소그룹 멘토링과 1대1 맞춤형 상담이 이어졌다. 총영사관과 창업진흥원은 실리콘밸리 진출 스타트업을 상대로 사전 조사를 실시해 기업별 미국 시장 진출 단계, 투자유치 진행 상황, 고객 확보 및 운영비용 구조, 팀 구성, 법률·재무 관련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뉴욕에 기반을 둔 모건스탠리의 스타트업 전문 조직이 직접 실리콘밸리를 찾아 한국 스타트업 대상 심층 멘토링을 진행했다.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관계자는 “미국 시장은 한국 스타트업에 큰 기회인 동시에 법률, 세무, 투자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스타트업이 이러한 장벽을 잘 극복하고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정착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 및 전문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