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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위민스 챔피언십 대회 포스터.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지난 5년간 한국여자오픈을 후원했던 DB그룹이 독자적인 대회를 창설했다.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CC에서 열리는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12억 원)이다.
DB그룹은 이로써 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함께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대회 코스인 레인보우힐스CC는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인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했으며 자연 지형을 살린 산악형 코스로 좁은 페어웨이와 다양한 언듈레이션, 빠르고 까다로운 그린이 특징이다. 대회가 열리지 않는 9홀 코스(웨스트코스)는 대회 기간중 드라이빙 레인지로 활용된다.
이번 대회에는 올시즌 우승자인 임진영과 고지원, 김민솔, 김민선7이 출전한다. 또한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와 상금왕 홍정민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투어 통산 19승을 기록중인 박민지도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박민지는 레인보우힐스CC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자가 챔피언 퍼트를 기록한 시각(시, 분, 초)을 현장에서 이름과 함께 각인하는 ‘챔피언스 타임(Champion’s Time)’ 세리머니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해당 기록은‘DB Champion’s Legacy‘ 보드에 남겨져 레인보우힐스CC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모든 파3홀에는 홀인원 부상이 걸려 있다. 3번 홀에는 이온인터내셔널의 크라이오K, 6번홀에는 덕시아나 프리미엄 침대 패키지, 11번홀에는 뱅앤올룹슨 베오랩18, 17번홀에는 도이치모터스의 BMW 520i가 첫 홀인원 기록자에게 제공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과 더불어 스텍(STEK) PPF 풀 패키지 시공권이 제공된다. 덕시아나 침대 패키지 홀인원은 홀인원 미발생 시 우승자 부상으로 전달된다. 코스레코드는2021년 박민지가 기록한 64타이다. 코스레코드가 경신될 경우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DB그룹은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우승자 맞히기, 응원 메시지 작성, 대회장 방문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