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가 LIV 골프 리그 소속 ‘코리안 골프 클럽(KGC·Korean Golf Club)’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앞서 최근 김형성 프로와 MOU 체결에 이어 KGC와 협업으로 골프 영역 팬덤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화하는 행보다. K-POP과 e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축적한 팬 경험 설계 역량을 스포츠 전반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KGC는 2026 시즌 기존 ‘아이언 헤드 GC’에서 리브랜딩해 출범한 LIV 골프 최초의 한국 팀이다. 캡틴 안병훈을 필두로 송영한·김민규·대니 리 등 전원 한국 선수로 구성됐으며, 한화플러스·어메이징크레 등 국내 파트너를 확보하며 운영 기반을 갖췄다.
LIV 골프 리그는 와일드 카드 선수 5명을 포함한 총 57명의 선수로 구성되며, 4명씩 이루어진 13개 팀이 전 세계에서 열리는 14개 대회를 시즌 동안 경쟁한다.
이번에 개설된 신규 커뮤니티는 무료 멤버십 기반으로 운영된다. ▷선수들과의 직접 소통 기회 ▷멤버 전용 콘텐츠 ▷LIV 골프 코리아 티켓 관련 혜택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한다.
KGC 관계자는 “KGC는 전원 한국 선수로 구성된 팀으로, K-컬처 기반의 팬 경험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팬들에게도 KGC만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마이프렌즈 서우석 대표는 “골프는 선수 개인의 영향력이 중요한 스포츠인 만큼, 팬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팬 경험의 깊이가 달라지는 영역”이라며 “비스테이지의 팬덤 비즈니스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골프에 최적화된 팬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