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2026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글로벌 핵심 공급자 지위 확대”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되면서 공시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추진


솔루스첨단소재의 헝가리 전지박 공장. [솔루스첨단소재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솔루스첨단소재는 28일 ‘2026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지난해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되면서 이뤄졌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글로벌 핵심 공급자 지위 확대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익구조 안정화 ▷투자·주주환원 균형 전략 ▷R&D강화 등을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우선 핵심 소재 공급자로서의 지위를 확대하기 위해 캐나다 생산 기지를 구축 중이다. 양산 목표 시기는 내년이다. 또 헝가리 공장을 기반으로 유럽 내 주요 고객사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추진한다. 현재 8곳의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 외에도 신규 고객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기차(EV)용 제품뿐 아니라 북미 시장 수요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SS )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운영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산규모(CAPEX)를 정교하게 관리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기존 배당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향후 실적 개선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고객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익구조 안정화를 축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지박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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