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기부 시 경품 ‘덤’… 전액 세액공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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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 홍보 배너 [경남도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타지에 거주하는 출향민과 경남 응원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멀리 있어도 마음은 경남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31일까지 이어진다. 온라인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경상남도청(본청)’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뒤 답례품 신청까지 마치면 된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는 방식이다.
도는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기본 답례품 외에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3만원 상당 합천 ‘힘! 심바우세트’(오겹살 800g·앞다리살 800g, 5명) ▷네이버페이 1만원권(15명) 등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20만원 이하 구간 44%, 초과분 16.5%)은 비율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사실상 ‘10만원 기부 시 13만원 이상의 혜택’이 돌아간다.
백종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을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세액공제와 답례품은 물론 추가 경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모인 기부금을 ▷치매 환자 보호자 치유농업 서비스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조손가정 밀키트 지원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