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 30일 부친상…“요양병원 계신 아빠” 효심글 하루 만

배우 강예원.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배우 강예원(본명 김지은)이 부친상을 당했다.

강예원 측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예원의 부친 김무영 씨가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3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다음달 2일 오전 7시 엄수된다.

강예원은 비보가 알려지기 하루 전인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드러내 주변을 더욱 먹먹하게 하고 있다.

그는 “아빠가 요양병원에 누워 계신다”며 “하루종일 심심하실까봐 제 유튜브 채널 재생시켜 드리려 했는데 태블릿이 잘 안 돼서 거치대만 달아드리고 왔다. 이번 주에 다시 가서 도전하겠다”고 했으나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남았다.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나쁜 녀석들’과 영화 ‘마법의성’, ‘하모니’, ‘퀵’,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아울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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