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천왕·지신 세계관 확장…세 번째 무정형 시리즈로 수집가 공략
활시위 디테일로 ‘발사 직전 긴장감’ 구현…은 99.9% 프리미엄 제품
활시위 디테일로 ‘발사 직전 긴장감’ 구현…은 99.9% 프리미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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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코활 [한국조폐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신화적 세계관을 담은 프리미엄 메달 라인업을 확대하며 수집형 제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조폐공사는 치우천왕·지신 메달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지신 드라코의 활’ 무정형 메달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16년부터 이어온 치우천왕·지신 메달 시리즈의 핵심 아이템을 소재로 한 무정형 메달 라인업의 일환이다. 기존 원형 중심 메달에서 벗어나 세계관 서사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4년 ‘치우천왕의 검’, 2025년 ‘지신 갈루스의 언월도’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무정형 메달로, 시리즈의 연속성과 수집 가치를 동시에 강화했다.
‘지신 드라코의 활’은 12지 군단 중 강과 바다를 지배하는 수신 ‘드라코’의 상징 무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불화살을 다루는 활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신화적 서사와 금속 소재의 가치를 결합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정형화된 원형 구조 대신 ‘무정형 디자인’을 적용해 흐르고 응축되는 에너지의 상태를 시각화했다. 여기에 실제 활시위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을 더해 발사 직전의 긴장감까지 표현했다.
제품은 순도 99.9% 은(Ag999), 2.75온스로 제작되며,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성창훈 사장은 “스토리 기반 제품 기획과 비정형 디자인 기술을 통해 문화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소장 가치와 상징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