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세 눈높이 맞춘 작품 프로그램
볼로냐 도서전 수상 박현민과 협업
볼로냐 도서전 수상 박현민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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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 전시회 ‘현대해상 어린이눈높이전시회’(사진)를 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 전시회는 어린이날인 5일까지 진행된다.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대표회사로서 어린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을 만들고, 기업의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그림책상 대상’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박현민 작가와 협업했다. 수상작인 그림책 ‘엄청난 눈’을 주제로 삼아 ‘5월, 눈 내리는 광화문’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꾸렸다.
전시 작품은 모두 5~10세 어린이의 평균 눈높이인 115cm에 맞춰 배치했다. 관람객이 벽면에 직접 눈송이를 붙여 눈 세상을 완성하는 체험 행사도 마련했으며, 작품 세계를 안내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전시회를 아이와 함께 찾은 한 부모는 “아이가 고개를 들지 않아도 전시된 작품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전시 관람 후 SNS에 경험을 공유한 관람객에게는 작품 속 눈 내리는 풍경이 담긴 어린이 우산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성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