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맘 택시 확대·다자녀 출생축하금 신설 등 5대 분야, 12개 과제 제시
![]() |
| 어린이 미소 공약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가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은평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 약속인 ‘어린이 미소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김 후보의 공약 브랜드인 ‘미소 공약’의 첫 번째 시리즈로, 5대 분야 12개 세부 과제를 담고 있다.
김 후보가 제시한 ‘어린이 미소 공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은평구를 온통 아이들의 놀이터로 조성한다. 주민들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놀이터’를 조성하고, 집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터와 우천 시에도 이용 가능한 ‘아이맘놀이터’를 대폭 추가할 계획이다.
둘째, 은평 가족의 이동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장한다. 은평구의 대표 브랜드인 ‘아이맘택시’의 이용 한도와 범위를 확대하고 병원 동행 서비스와 연계한다. 특히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서울형 워킹 스쿨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셋째,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장애아동 및 그 형제자매를 위한 아이맘상담소 우선지원을 실시하고, 아픈 아이를 긴급하게 돌봐야 하는 상황을 대비한 ‘긴급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넷째,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 놀이 중심의 기초경제 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스내그골프 체육교실을 도입하고, 연령별·수준별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질 높은 공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다섯째, 출생의 기쁨을 지역사회가 함께한다. ‘은평형 다자녀 집중 출생축하금’을 신설하고, ‘어여와 아가야!’ 출산용품 지원을 통해 새 생명의 탄생을 적극적으로 축하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23년 공직 생활 동안 현장에서 직접 만난 부모님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이번 공약에 오롯이 담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은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 1호 공약을 시작으로 세대별·분야별로 특화된 브랜드 공약인 ‘미소 공약’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