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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리니스트 임창호 [예술의전당 제공] |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바이올리니스 임창호가 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예인예술기획이 주최하고 미국 줄리어드 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무대로, 관람 시간은 인터미션 15분을 포함해 약 90분이다.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박진우가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힌데미트, 브람스, 슈베르트, 라벨 등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힌데미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을 시작으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슈베르트의 ‘론도 b단조’, 라벨의 ‘치간느’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는 낭만주의부터 20세기 음악까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임창호는 서울예고를 거쳐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고, 이후 맨하탄 음악원과 뉴저지 럿거스 주립대에서 수학하며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뉴욕 심포니에타와의 협연으로 데뷔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 센터, 뉴욕 유엔,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등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에서는 금호영재콘서트와 예술의전당 송년음악회에서 국립심포니와 협연하며 데뷔했고, 이화·경향, 중앙일보, 국민일보, 서울심포니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입상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서울대와 한예종, 이화여대 등에 출강하고 있고, 고잉홈프로젝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주요 예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놀티켓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