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누적 1983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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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철 신협중앙회 회장. [신협중앙회 제공] |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과 함께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1신협-1아동’ 결연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1신협-1아동’ 결연사업은 참여 신협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1:1로 매칭해, 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매월 생활비와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신협재단의 아동 지원사업이다. 일회성 후원을 넘어 성장기 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403개 신협이 참여해 아동 534명을 후원한다. 후원 규모는 총 6억5200만원이다. 신협재단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총 1983명의 아동에게 약 20억5000만원을 지원해 왔다.
후원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시설 보호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후원금은 보육비와 학습비, 생활비 등에 사용돼 성장기 아동의 일상 안정과 미래 준비를 지원한다.
특히 1신협 1아동 결연사업은 일회성 후원을 넘어 장기간 지원을 이어나가 아동이 생활 기반을 갖추도록 돕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실제로 지난해 후원 지속 연수가 4년인 아동은 211명으로 3년(187명), 2년(112명), 1년 이하(91명) 중에 가장 많았다.
고영철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신협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협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재단은 초록우산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비롯해, 보호대상 아동에게 지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 등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