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일 김부겸 vs 추경호 vs 이수찬…대구시장 선거 본선 막올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왼쪽부터) 대구시장 후보[김부겸 선거캠프 제공],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추경호 선거캠프 제공], 개혁신당 이수찬 대구시장 후보[개혁신당 대구시당 제공]가 1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 등록 신청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14일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대구시장 선거전도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대구시장 후보 등록을 했다.

추 후보는 “대한민국이 검증한 경제부총리 출신 최고의 경제전문가 추경호가 오늘부터 대구경제살리기 대장정을 시작한다”며 “압도적 승리로 돈과 사람이 넘치는 활력 넘치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구를 살려야 한다”며 “대구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의 절박함, ‘대구를 이대로 둘 거냐 살려야 하지 않겠나’라는 절박함에 단단히 응답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수찬 후보도 이날 후보 등록을 함으로써 이번 대구시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이날 후보 등록에 따라 대구시장 후보들은 각자 자질과 정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진검 승부를 겨루게 된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다음달 2일까지 13일간 펼쳐지며 이 기간 후보들은 선거운동 기간에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나 연설과 대담, 선거공보물 발송, 선거 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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