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콘크리트’ 학회서 기술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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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양회와 성신레이콘이 ‘내한콘크리트’ 기술을 개발, 한국콘크리트학회의 인증을 받았다. [회사 제공] |
영하 4∼10도에서도 별도 가열양생 없이 초기강도를 확보하는 ‘내한콘크리트’가 기술인증을 통과했다.
성신양회는 계열사 성신레미컨과 이 기술로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인증을 취득, 동절기 건설대응력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고분말도를 갖는 1종 포틀랜드시멘트와 복합기능 혼화제를 활용한다. 영하 10도 이상∼영하 4도 미만의 저온환경에서도 별도의 가열양생 없이 보온만으로 초기강도 발현이 가능하도록 구현한다. 콘크리트학회는 기술에 대해 엄격한 성능평가 및 품질검증 절차를 거쳐 우수성과 현장적용 가능성을 공식 인정해줬다고 성신 측은 설명했다.
기존 동절기 콘크리트 시공은 초기 동결융해 방지를 위해 갈탄, 열풍기 등을 활용한다. 추가 가열양생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 공기지연, 비용증가 부담이 제기돼왔다. 성신의 기술은 별도의 가열양생 공정을 제거함으로써 시공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성신 관계자는 “작업능률을 높이고 품질편차를 줄여 안정적 시공품질 확보가 가능하다. 동절기 건축물 및 토목구조물 시공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