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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2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금씩 다르지만 최근 여론조사의 전체적인 추세는 양강구도가 형성이 돼서, 지지츌 격차가 거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책임하고 무능하고, 도덕성이 떨어지는 후부라는걸 서울시민들이 드디어 알아가는 과정”이라며 “제가 쫓아가는 도전자의 심정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9~20일 2일간 서울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 6.7%)에 따르면 정 후보 43.0%, 오 후보 42.6%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같은 기관에서 지난 4~5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정 후보 50.2% 오 후보 38.0%(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응답률은 6.4%)였다. 정 후보는 7.2%포인트 하락했고 오 후보는 4.6%포인트 상승했다.두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또 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지지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5.5%) 정 후보는 41.7%, 오 후보는 41.6%로 집계됐다. 정 후보와 오 후보의 격차는 0.1%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다.
앞서 언급한 여론조사는 모두 무선 ARS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