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안전·유효성 보장 ‘데이터 완전성’ 확보로 고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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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오송의 오스템파마 의약품 제조공장. |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현재 수요가 많은 주요 고형제 품목 위주로 충북 오송공장에서 생산라인을 운영 중이다. 처방비중이 높은 성분의 품목인 소화기관용제인 ‘알마게이트 500mg’와 ‘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수화물’, 소염진통제인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와 ‘나프록센나트륨’ 등을 위탁생산한다.
또 수급 불안정이 잦은 필수의약품인 ‘해열진통제’의 품목허가를 내년 획득한다는 목표도 추진 중이다.
오스템파마는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을 앞서 확보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최초 생성에서부터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데이터가 얼마나 완전하고 일관되며 정확한지를 나타낸다. 즉, 의약품 제조현장에서 생성되는 모든 정보가 위변조 없이 원본 그대로 보존되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장하는 법적 근거이자 신뢰의 가늠자다.
이와 함께 강화된 품질관리 기준(GMP)에 맞춘 생산시스템으로 위탁사의 기술사양을 정확히 구현, 고객을 늘리고 있다. 나아가 모든 생산과정에 디지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품질 데이터 무결성(DI)’을 실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생산대행을 넘어 고객사의 원가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