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맞아 ‘원융회통’ 강조
“연꽃등이 서로 마음 잇는 희망의 빛 되길 소망”
“연꽃등이 서로 마음 잇는 희망의 빛 되길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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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민주권정부는 부처님의 귀한 말씀을 등불로 삼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었던 2024년 9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던 모습. [연합] |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민주권정부는 부처님의 귀한 말씀을 등불로 삼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불기 2570년(2026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원융회통(圓融會通서로 다른 쟁론을 화합해 하나로 소통)의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하나 된 힘으로 국민과 나라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길 위에서 태어난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랜 세월 우리 삶에서 고락을 함께해왔다”며 “국가적 위기와 슬픔을 맞이할 때마다 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소외된 이웃을 품어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모든 중생이 서로를 배척하기보다 이해하고, 대립하기보다 화합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 사회를 더 단단한 공동체로 만들어 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전국을 밝힌 연꽃등 하나하나가 서로의 마음을 잇는 희망의 빛이 되어주길 소망하며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