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간사에 김한규·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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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백혜련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여야가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8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일정을 정했다. 백혜련 특위 위원장은 “인사청문회 첫날에는 국무총리 후보자의 모두 발언 후 후보자에 대한 질의답변을 실시하고, 둘째 날에는 후보자에 대한 질의답변 후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자료 제출 요구 기한은 오는 22일 16시까지다. 이외에 추가로 자료 제출을 요구할 의원들은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로 하되 해당 기간으로 하여금 5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
인청특위 위원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한규 의원이 간사를 맡고, 이소영·전용기·김동아·박균택·송재봉 의원이 위원을 맡았다.
국민의힘에선 3선의 김희정 의원을 비롯해 간사로 강승규 의원, 위원으로 김선교·조정훈·유영하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에서는 한 후보자가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이미 자질을 검증한 만큼 청문 절차를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반면 국민의힘은 한 후보자의 다주택 처분 논란 등을 집중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을 접수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인사청문회의 경우 소관 위원회에 요청안이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무리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했다. 역산하면 오는 26일까지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오는 30일까지 국회 심사를 끝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