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딸, 중3인데 키 169㎝ 우월한 유전자 인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윤종신(55)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46)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비슷한 비쥬얼 윤라임. 수영장만 갔다가 집에가기 아쉬워 동네로 와서 또 치킨 시켜먹고 산책하고 공 가지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집에 들어가니 12시"라고 적었다.

"사춘기 아이들은 부모랑 함께 안다니고 싶어 한다는데 우리 라라라 들은 그렇지 않아서 참 다행이고 새삼 아이들한테 고맙네요"라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전미라와 딸 윤라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라임 양의 독사진도 공개했다. 올해 15살인 윤라임 양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전미라는 라임 양의 키가 168~169㎝라고 밝힌 바 있다. 전미라의 프로필상 키는 175㎝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다.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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