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제4회 서울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경영포럼을 개최한다.[서울연구원 제공]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연구원은 8월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와 공동주관하는 제4회 서울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경영포럼을 개최한다.
ESG 경영포럼은 6월 시작돼 3회 열렸으며, 향후 5회 더 열리게 된다.
이번 제4회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 최호정 시의회 의장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장태용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용호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서상목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포럼은 ‘사회부문 ESG 경영 의제 및 지역사회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2부로 나눠 진행한다.
오균 서울연구원장은 “ESG 중요가치 실현을 위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서울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