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코리아, 광명 GIDC 승강기 유지관리 계약 5년 연장

총 54대 대상 유지관리 서비스 제공
IoT 기반 ‘오티스원’ 적용…이상 징후 실시간 감지
광명 대표 지식산업시설과 협력 지속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지식산업센터(GIDC) 전경.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GIDC와 승강기 유지관리 계약을 갱신하고 향후 5년간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가 경기 광명시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지식산업센터와 승강기 유지관리 계약을 갱신했다.

오티스 코리아는 GIDC와 유지관리 서비스 계약을 연장하고 향후 5년간 승강기 운영 지원을 이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총 54대 승강기에 대한 유지관리 서비스가 포함됐다. 지난 3년간 유지관리 서비스를 수행하며 구축한 협력 관계와 운영 안정성이 계약 연장으로 이어졌다.

GIDC는 연구·디자인 시설이 집적된 광명 지역의 지식산업 거점으로, 산업시설과 교육기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유지관리 대상 가운데 33대에는 오티스의 IoT(사물인터넷) 기반 플랫폼 ‘오티스원(Otis ONE)’이 적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승강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원격 모니터링과 알림 기능을 통해 고장이나 운행 중단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

오티스 코리아는 정기 점검과 부품 교체 등을 통해 승강기 수명을 연장하고 운영 효율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장기영 오티스 코리아 서비스사업부 부사장은 “GIDC는 유동인구가 많고 주목도가 높은 곳으로, 원활한 일상 운영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승강기 서비스가 필수적”이라며 “오티스 코리아는 안전과 품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신뢰성과 서비스 헌신을 인정받아 왔으며,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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