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민체육센터 유아체능단원들
소방관 지도로 방독면·소방호스 체험
소방관 지도로 방독면·소방호스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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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동대문구민체육센터(이하 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에서 센터 유아체능단 단원들이 소방관들의 지도 아래 소방호스 방수 체험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19일 동대문구민체육센터(이하 센터)에서 센터 유아체능단 단원과 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기본 행동 요령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고,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을 통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동대문구는 전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0월에도 지체·발달장애인과 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방위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아동,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관련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동대문구는 서울 동대문소방서·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이번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습 시 대피 요령과 화재 안전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구는 아동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습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을 설명하고, 방독면 착용 체험을 실시했다. 이어 실제 대피 방송에 맞춰 이동하는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몸으로 익히도록 했다.
화재 안전교육은 동대문소방서가 맡았다. 소방호스 방수 체험, 소방차 탑승 체험, 화재 발생 시 안전수칙 교육 등을 통해 아동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담당 교사와 센터 근무자도 함께 참여해 시설 내 재난 대응 절차를 다시 확인했다.
앞으로도 구는 실제 도움이 필요한 현장으로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노인복지시설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