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준 PD가 ‘크라임씬’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임씬’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추리게임으로,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5월 9일 오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해 박지윤, 홍진호, 임방글 변호사, 가수 NS윤지, 윤현준 PD가 참석했다.
윤현준 PD는 “추리라고 하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머리가 아프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며 “우리는 예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유치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크라임씬’은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추리게임으로,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