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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열린 새한뱅콥 정기 주주총회에서 벤자민 홍 새한은행장(앞줄 맨 왼쪽)을 비롯한 이사진이 회의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김윤수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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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은행의 지주회사 새한뱅콥 새 이사장에 하기환씨가 선임됐다.
새한뱅콥은 24일 윌셔가 본점에서 가진 2007 정기 주주총회겸 이사회에서 김일영 이사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후임 이사장으로 하기환 이사를 선임하는 한편 하씨가 맡고 있던 부이사장 직은 김해룡 이사가 승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아울러 기존 15명 이사 가운데 윤세완씨를 제외하는 대신 피터 최씨를 새 이사로 받아들였다.
새한은행(행장 벤자민 홍)은 이날 주총에서 오는 10월 중 LA 한인타운내 올림픽가와 웨스턴가에 지점 두곳을 새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승은 기자 / LA |